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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중구청, 장애인 구직 상담해준다

9일 오전 10시부터 유락종합사회복지관 2층에서 ‘찾아가는 상담서비스’

[아시아경제 박종일 기자]서울 중구와 서울시 장애인일자리통합지원센터는 구직상담과 구직등록을 희망하는 장애인들을 대상으로 ‘찾아가는 상담 서비스’를 제공한다.


‘찾아가는 상담 서비스’는 직업·구직상담 서비스를 필요로 하지만 이동과 시간 제약, 정보 부족 등으로 ‘서울시장애인일자리통합지원센터’를 방문하지 못하는 장애인들을 위한 것.

상담은 9일 중구 신당동에 있는 유락종합사회복지관 2층 서울지체장애인협회 중구지회에서 오전10시부터 오후 4시까지 열린다.


이동구직상담은 개인이력, 장애정도, 직업이력, 직무수행 능력 등을 파악할 수 있는 기초상담과 장애인 본인의 희망직종, 급여 등의 근무조건을 파악해 구직등록 후 상담서비스를 제공한다.

구는 직업적 적성과 흥미 적절성 등을 고려한 취업알선과 교육 등을 제공하는 장애인 이동구직 상담사업이 장애인들에게 보다 전문적인 일자리 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는 기회가 될 것으로 보고 있다.


서울시장애인일자리통합지원센터(☎1588-1954) 또는 중구 사회복지과(☎ 3396-5374)로 문의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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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종일 기자 drea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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