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박형수 기자]재정적자 감축이 최우선 과제라는 의견이 나왔다.
4일 블룸버그 통신에 따르면 부산에서 열린 주요 20개국(G20) 재무장관·중앙은행 총재 회의에 참석한 크리스틴 라가르드 프랑스 재무장관은 경기 회복을 위한 국가 차원 재정지원 보다 재정적자 감축을 우선시 해야한다고 주장했다.
G8 최초 여성 재무장관인 라가르드 장관 발언은 세계 경제의 85%를 총괄하는 정부들이 재정 지원을 통한 경기 부양 보다 재정 적자 축소로 관심이 이동하고 있음을 시사하고 있는 것으로 풀이됐다.
부산 G20 재무장관 회의는 그리스와 스페인, 포르투갈 등이 유로화 지역 지원 패키지 일부분으로써 동의한 지출 감축과 세금 증액을 실행으로 옮기는 것에 대해 저항할 것이라는 우려 속에 진행되고 있다.
피치는 이전까지 스페인이 유지하고 있던 최고 신용등급인 AAA등급을 지난주 박탈했다. 스페인 정부가 지출 감축을 통해 경제를 성장시킬 수 있는 가능성에 대해 의문을 제기한 것.
라가르드 장관은 "유럽 이외의 지역에서 개최된 G20 재무장관 회의에서 16개국과 IMF가 지역 내 가장 취약한 국가 부채를 지원하기 위해 마련키로 한 약 1조 달러 규모의 계획에 안심하고 있는 것으로 보인다"고 말했다.
그리스는 1100억 유로(1320억달러)에 달하는 별도의 구제금융 패키지를 지원 받고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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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지만 헝가리도 재정 위기로 인한 디폴트 선언 가능성이 고조되면서 재정 지원에 앞서 적자 감축을 위한 노력이 필요하다는 주장이 힘을 얻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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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형수 기자 parkh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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