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bar_progress

글자크기 설정

닫기

유로존 1Q GDP 전분기比 0.2% 증가(상보)

[아시아경제 정재우 기자]유로존의 1·4분기 국내총생산(GDP) 확정치가 잠정치와 일치했다.


4일 유럽연합(EU) 통계기관 유로스타트는 유로존(유로화 사용 16개국) GDP가 전분기 대비 0.2% 증가했다고 발표했다.

부진한 기업 투자에도 수출 회복과 각국 정부의 경기부양책이 경제가 성장을 이끈 것으로 분석됐다.


유로존 기업투자는 8분기 연속 감소세를 기록하며 1.1% 줄었다. 반면 수출은 전분기 대비 2.5% 늘었으며 정부지출은 0.6% 증가했다. 소비 지출은 0.1% 감소한 반면 수입은 4% 증가했다.


전년동기 대비 GDP증가율은 0.6%를 기록해 잠정치를 0.1%포인트 상회한 것으로 나타났다. 전년동기 대비 수출은 6% 늘었으며 정부지출은 2% 증가했다. 기업투자는 5% 감소했다.

[아시아경제 증권방송] - 무료로 종목 상담 받아보세요


정재우 기자 jjw@
<ⓒ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AD
AD

당신이 궁금할 이슈 콘텐츠

AD

맞춤콘텐츠

AD

실시간 핫이슈

AD

위로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