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김남현 기자] 미국 4월 잠정주택판매가 예상보다 큰폭으로 상승했다. 4월말 주택구입관련 세제지원 종료를 앞두고 매수세가 크게 몰렸다는 분석이다.
전미부동산중개인협회(NAR)는 2일(현지시간) 4월 잠정주택판매가 전월비 6% 상승했다고 발표했다고 블룸버그통신이 보도했다. 이는 블룸버그 예측치 5%를 넘어서는 것이다. 지난 3월에는 7.1% 상승세를 보이며 지난해 10월이후 가장 높은 수준을 기록한바 있다.
앞서발표된 4월 신규주택 매매도 50만4000채를 기록해 최근 2년래 증가폭이 가장 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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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남현 기자 nhki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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