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os="L";$title="";$txt="";$size="300,203,0";$no="2010060210541025267_1.jpg";@include $libDir . "/image_check.php";?>[아시아경제 황상욱 기자] 필립스전자가 강력한 연속 스팀과 컴팩트한 디자인을 통해 빠르고 간편하게 다림질이 가능한 퀵스팀 다리미 2종(GC510, GC520)을 출시했다고 2일 밝혔다.
이번에 새롭게 선보인 퀵스팀 다리미는 30분간 지속되는 강력한 연속 스팀 기능으로 모든 종류의 옷감 주름을 신속하게 다릴 수 있으며 실크와 같은 섬세한 옷감도 손상없이 안전하게 다릴 수 있는 것이 특징이다. 특히 필립스 퀵스팀 다리미 GC520은 옷감 종류에 따라 2단계로 스팀 조절이 가능해 보다 정교하고 완벽한 다림질이 가능하다.
또 퀵스팀 다리미는 컴팩트하고 슬림한 본체에 한층 길어진 호스를 장착해 사용이 보다 편리하다. 사용 후에는 호스 끝에 내장된 자석을 이용, 간단하게 호스를 본체에 부착해 옷장 속에 보관할 수 있어 공간 활용성도 높였다.
필립스 퀵스팀 다리미는 옷을 다리기 위해 따로 전용 옷걸이에 걸거나 다림질판 등 별도의 다림질 준비가 필요 없이 옷장이나 옷걸이에 걸린 옷을 바로 다릴 수 있어 바쁜 아침 출근 시간에도 빠르고 편리하게 다림질이 가능하다. 뿐만 아니라 1000ml 대용량 물탱크를 탑재해 다림질 중간에 물을 보충해야 하는 번거로움이 없으며 남은 물은 제품 하단에 장착된 배수구를 통해 보다 쉽게 배출해 처리할 수 있다.
섭씨 100도 이상의 스팀을 분사해 옷감 속에 숨어있는 세균 등을 살균한다. 이를 통해 피부에 세균으로 인한 자극을 주지 않으며, 착용감도 좋은 옷으로 케어 할 수 있다. 옷감 이외에도 아기 장난감이나 침구류 등의 육아 제품도 살균해 사용할 수 있어 아기를 키우는 집에도 큰 도움이 된다.
김영진 필립스 소비자라이프스타일 부문 부사장은 "필립스 퀵스팀 다리미는 아침 출근 시간이나 외출 전에 집안 어디서든지 간편하게 다림질을 끝낼 수 있는 효율적인 제품"이라면서 "다림질 시간이나 노력까지 절약할 수 있어 바쁜 일상 속에서도 가족의 스타일까지 꼼꼼하게 챙기는 주부들에게 큰 호응을 얻을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고 말했다.
홈쇼핑 전용 모델인 필립스 퀵스팀 다리미 GC510은 소비자가격 12만9000원으로 판매될 예정이다. GC520은 하이마트에서 구입이 가능하며 가격은 18만9000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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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상욱 기자 oo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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