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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징주]코엔텍, SOC에 재생 아스팔트 사용 '강세'

[아시아경제 전필수 기자]사업장 폐기물 처리업체 코엔텍이 사회간접자본(SOC) 사업에 재생 아스팔트콘크리트 및 아스콘을 의무적으로 사용해야 한다는 소식에 강세다.


31일 오후 1시19분 현재 코엔텍은 전날보다 65원(4.50%) 오른 1510원을 기록 중이다.

이날 증시에서는 최근 환경부에서 건설폐기물의 재활용촉진에 관한 법률 시행령과 시행규칙을 개정함에 따라 경상북도가 6월10일부터 이를 적용키로 했다는 보도가 유포됐다.


이번 개정 내용을 살펴보면 공공기관과 민간투자 SOC사업자는 도로, 산업단지, 물류터미널 주차장 등의 건설공사시 반드시 폐아스팔트콘크리트로 만든 재생아스팔트콘크리트(순환골재 재활용제품)를 의무적으로 사용해야 한다.


코엔텍은 그동안 재활용 관련 아스콘 사용 법개정 얘기가 나올때마다 강세를 보여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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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필수 기자 philsu@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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