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os="L";$title="이건희";$txt="";$size="196,282,0";$no="201005310925047171512A_1.jpg";@include $libDir . "/image_check.php";?>[아시아경제 이영규 기자]국내에서 정치ㆍ경제ㆍ사회ㆍ문화를 통틀어 가장 영향력 있는 인물로 이건희 삼성전자 회장이 뽑혔다. 또 최근 입적한 법정스님과 안철수 학국과학기술원 석좌교수, 개그맨 유재석, 반기문 유엔(UN) 사무총장 등도 영향력 있는 인물에 선정됐다.
디아지오코리아가 자사 주력제품인 윈저의 '인플루언스'(영향력) 마케팅 차원에서 지난 3월부터 홈페이지 (www.the-djc.com)를 통해 대한민국 성인남녀 4555명을 대상으로 진행한 '영향력에 관한 대한민국 인식조사' 결과 국내에서 가장 영향력 있는 인물로 이건희 회장이 12%의 지지를 얻어 1위를 차지했다.
이어 법정스님(4.5%)과 안철수 석좌교수(4%), 개그맨 유재석(3.1%), 반기문 UN사무총장(3%) 등이 뒤를 이었다.
응답자들은 이들을 영향력 있는 인물로 꼽은데 대해 ▲뛰어난 능력 또는 재능(26%) ▲역경에도 신념을 지켜낸 태도(22.1%) ▲강력한 리더십(15.7%) ▲타인에 대한 희생정신(11.5%) 등을 들었다.
윈저의 마케팅 매니저 김승범 본부장은 "이번 설문조사를 통해 이 시대의 영향력에 관해 다시 한번 생각할 수 있는 기회가 됐다" 며 "앞으로 한국 사회에 '신념'과 '도덕성'을 갖춘 영향력 있는 분들이 늘어가고, 윈저의 영향력도 함께 커나가길 기원한다" 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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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영규 기자 fortun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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