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os="C";$title="'엣지 오브 다크니스', 6월 2일 선개봉 확정";$txt="";$size="550,788,0";$no="2010052809331946481_1.jpg";@include $libDir . "/image_check.php";?>
[아시아경제 고재완 기자]다음달 2일 개봉하는 영화 '엣지 오브 다크니스'에 참여한 배우, 감독, 제작진들이 전세계에서 벌어들인 흥행수익이 50억 달러(약 6조원)에 육박한다는 사실이 알려져 화제가 되고 있다.
'엣지 오브 타크니스'의 주인공 멜 깁슨은 '리썰 웨폰'시리즈로 전세계 10억(약 1조 2000억원)에 육박하는 흥행기록을 세웠으며, 그에게 아카데미 작품상과 감독상을 안겨준 '브레이브 하트' 역시 2억 달러(약 2300억원)의 수익을 기록하며 그 해 박스오피스 1위를 차지했다.
또 깁슨이 연출한 '패션 오브 크라이스트'는 R등급 역대 최고의 수입인 3억 7천만달러의 수익을 거둬들였으며, '아포칼립토' 또한 전세계 5000만 달러의 수익을 올렸다.
그의 대표작만으로도 15억 달러를 훨씬 넘는 흥행수익을 기록한 것이다.
마틴 캠벨 감독 역시 대표 흥행감독으로 '007 골든 아이'로 3억 5000만달러의 수익을 거둬들였고 '007 카지노 로얄'을 통해 역대 007 시리즈의 흥행기록까지 뒤집으며 6억 달러의 수익을 거둬들였다.
프로덕션 디자이너 톰 샌더스는 '미션 임파서블2'로 6억 달러, 의상 디자이너 린디 헤밍은 배트맨 시리즈의 걸작 '다크나이트'로 10억 달러, 음악감독 하워드 쇼어는 '반지의 제왕:왕의 귀환"으로 11억 1,900만 달러의 수익 기록을 세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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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재완 기자 sta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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