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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고재완 기자]KBS2 주말드라마 '수상한 삼형제'가 큰폭의 시청률 하락을 보였지만 주말 드라마 최강자의 자리는 내놓지 않았다.
시청률조사기관 AGB닐슨미디어리서치의 집계 결과 지난 29일 방송한 '수상한 삼형제'는 33.2%를 기록했다. 이는 지난 23일 방송분 43.5%보다 무려 10.3%포인트 하락한 기록이다. 지난 22일(35.6%)보다는 2.4%포인트 하락한 수치.
이날 방송에서 과자(이효춘 분)는 순경(박인환 분)이 마음에 안 들어 쫓아다니며 화를 내고 순경은 아무 말도 없이 나가 버렸다. 어영(오지은 분)은 임신이 잘 되지 않아 산부인과를 찾아 갔지만 쉽지 않은 상황 얘기를 듣고 절망했다. 또 순경은 집으로 들어가려다 과자가 화를 내는 모습을 떠올리며 돌아서며 극적 긴장감을 높였다.
한편 MBC주말드라마 '민들레 가족'은 6.3%, SBS주말드라마 '이웃집 웬수'는 23.3%를 기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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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재완 기자 sta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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