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조태진 기자]서울메트로는 시내 지하철 1~4호선 역사에서 공개 문화행사인 '도심속의 작은 축제'를 진행한다고 28일 밝혔다.
우선 리모델링 공사를 완료하고 개장을 앞둔 2, 4호선 동대문역사문화공원역에서는 이날 오후 4시 30분부터 서울메트로 문화예술홍보대사인 '필그림 앙상블'과 지하철 예술무대 공연팀 잉카엠파이어, JM벨리 및 초청 비보이 공연팀 'IT'S OUR FEELING'이 참여하는 등 다채로운 공연과 함께 '서울메트로 시민노래자랑' 예선이 펼쳐진다.
혜화역 미술전시관에서는 오는 31일까지 국제 현대무용제 사진전을, 경복궁역 미술관에서는 6월 1일부터 6일까지 대한민국 중앙서예대전 등을 진행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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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태진 기자 tjj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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