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샌디스크, 최초로 32GB 플래시 메모리 카드 출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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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이윤재 기자] 메모리 카드 분야 세계 선두 업체인 샌디스크가 26일 세계 최초로 32GB 메모리 카드(사진) 출하를 시작했다고 밝혔다.


샌디스크는 “이번에 출시한 '32GB 마이크로SDHC 카드'를 통해 소비자들이 디지털 콘텐츠를 저장·전송·감상하는 데 있어 더 많은 자유와 유연성을 제공할 것”이라고 전했다.

산제이 메흐로트라(Sanjay Mehrotra) 샌디스크 사장은 “소비자들이 대용량의 사진, 비디오, 음악 파일들을 생성하고 갖고 다니면서, 대용량 메모리 카드가 스마트폰의 필수품이 됐다”며 “32GB 샌디스크 마이크로SDHC 카드가 플래시 메모리 업계의 혁신의 역사로 기록될 것”이라고 말했다.


이날 출하를 시작한 32GB 샌디스크 마이크로SDHC카드는 국내에서 6월부터 구매 가능하며, 가격은 18만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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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윤재 기자 gal-ru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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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윤재 기자 gal-ru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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