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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조범자 기자]'일본킬러' 박주영(모나코)이 일본전 후반전서 투입, 4-2-3-1 포메이션의 원톱 스트라이커로 나섰다.
허정무 감독은 24일 일본 사이타마스타디움에서 열리고 있는 일본과 평가전서 후반 시작과 동시에 투톱으로 뛰었던 이근호와 염기훈을 빼고 박주영을 출전시켰다. 또 김남일도 후반 교체멤버로 투입했다.
박주영은 청소년대표팀 시절 '일본 킬러'라고 불릴 만큼 많은 골을 꽂았다. 2004년 중국에서 치러진 스타스컵에서 결승골을 넣었던 박주영은 2004년 아시아청소년 선수권대회를 비롯해 2005년 카타르 친선대회까지 일본을 상대로 4골을 기록했다.
이로써 전반 4-4-2 포메이션을 내세웠던 '허정무호'는 박주영을 원톱으로 하고 기성용을 위로 올리고 김남일-김정우를 더블 볼란테(수비형 미드필더)로 세우는 4-2-3-1 전형을 시도했다.
전반전서 안정된 수비를 선보였던 이영표-이정수-곽태휘-차두리의 포백 수비진을 변화를 주지 않았다. 한국은 후반 시작 현재 전반 6분 박지성의 선제골로 1-0으로 리드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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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범자 기자 anju10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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