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케이엘넷 "항만정보화 솔루션의 리비아 진출 기대"

[아시아경제 박선미 기자]케이엘넷은 24일 매장량 3조2500억㎥로 추정되는 천연가스 수출을 추진중인 리비아가 국내 항만물류 정보화시스템 해외진출의 중동지역 거점으로 주목받고 있다고 밝혔다.


케이엘넷측은 "리비아 항만청 유비쿼터스 항만(U-port) 사업추진단 일행이 25일까지 국토해양부 관계자와 U-port 구축에 대한 협의를 진행하고, 케이엘넷 관계자와 함께 부산, 인천 등 국내 항만 물류정보화 현장을 방문한다"고 전했다.


케이엘넷 관계자는 "리비아 항만청과 국토해양부간 사업협약(MOU)이 체결되면 국내 기술로 개발된 항만정보화 솔루션의 리비아 진출도 본격화 될 전망"이라며 "케이엘넷은 지난 3월 말레이시아 케마만 항만의 정보화 시스템 사업을 수주한 바 있으며, 올해 국내 항만정보화 솔루션의 해외 진출 본격화를 위해 중동지역에 사업거점 확보를 추진중에 있다"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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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선미 기자 psm8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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