9년 연속 개인영업 부문 최고실적 기록... 보험왕 3연패 달성
보유고객만 2500여명 "업계 최고의 보험왕 될 것"
[아시아경제 김양규 기자]메리츠화재는 12일 FY2009 연도대상에서 점포영업부문 대상에 안양지역단 남미순 FC(39세, 사진)가 2년 연속 선정됐다고 밝혔다.
남씨는 지난 2005부터 실시된 연도대상에서 초대 보험왕으로 선정된 이후 세 번째 영예를 안았다.
지난 해 동안 신계약 1200여건에 수입보험료만 약 32억원에 이르는 등 최근 9년간 점포영업부문에서 최고의 실적을 올리고 있는 메리츠화재의 대표 설계사다.
$pos="L";$title="";$txt="";$size="180,270,0";$no="2010051211101108311_1.jpg";@include $libDir . "/image_check.php";?>남씨는 고생스런 젊은 시절을 보내며 다양한 사회경험을 하다가 지난 1999년 보험영업과 인연을 맺었다.
메리츠화재의 전신인 당시 동양화재에서 보험영업을 시작한 그는 이 후 끊임없는 노력과 열정으로 입사 11년 만에 2500명을 웃도는 고객을 보유하게 됐고, 단골고객만 1000여명에 달한다고 한다.
남씨는 "보험이 정말 필요한 사람은 보통 사람들"이라며 "이들을 위한 위험관리가 진정한 보험인의 역할"이라고 말했다.
또한 "고액 계약보다는 주로 일반 가정이나 상가 고객을 상대로 발로 뛰는 영업을 하며 수많은 고객들을 관리하고 있다"고 덧붙였다.
보험영업을 시작하면서 '5년 안에 2억을 모아 쓰고 싶은 시를 실컷 쓰는 것'이 바람이라던 그는 "시로 이름을 남기는 것보다 더 많은 사람들에게 진정한 보험의 혜택을 알리고 그들을 위한 더 좋은 보험 설계를 선물하겠다"고 말한다.
남씨는 "앞으로 업계 최고의 '보험왕'을 하고 싶다"며 "나도 누군가를 보고 시작했듯이, 보험영업이든 다른 일이든 자기를 보고 힘을 낼 수 있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아울러 신인왕에 동대구지역단 함세규 FC가, 증원왕에는 서광주지역단 하현대리점이, Agency 부문 대상에 ㈜리치플래너컨설팅, 기업영업부문 대상은 ㈜엔셰이퍼가 차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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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양규 기자 kyk7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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