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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이진수 기자] 다른 사람의 주의를 끄는 데 알몸보다 효과가 좋은 것은 없는 걸까.
영국 타블로이드 신문 더 선이 일요판으로 발행하는 ‘뉴스 오브 더 월드’(NOTW) 9일(현지시간)자에 따르면 최근 여배우 케이트 포드(32)가 캐나다의 곰들을 구하기 위해 벗었다.
캐나다의 곰들은 영국 왕실 근위대가 쓰는 모자 때문에 무참히 죽임을 당하곤 한다.
포드가 등장한 동물보호단체 ‘동물을 윤리적으로 대하는 사람들의 모임’(PETA) 광고는 8일 일반에 공개됐다.
광고 슬로건은 ‘곰 가죽을 택하느니 나체를 택하겠다’(Bare Skin Not Bearskin).
포드는 “알몸으로 카메라 앞에 서리라고는 생각지도 못했다”며 “그러나 곰들이 총에 맞아 죽임을 당하고 가죽이 벗겨지는 영상을 보고 난 뒤 내가 벗어 항의하기로 결심했다”고.
PETA는 과거에도 유명 스타들의 누드를 동물권 향상에 이용해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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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진수 기자 commu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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