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EU FTA 및 수출입안전관리 우수공인업체 제도’ 등 주제로 의견 주고받아
$pos="C";$title="윤영선 관세청장 주한유럽상공회의소 초청 오찬간담회.";$txt="윤영선 관세청장은 강연에 앞서 EUCCK회원들과 기념촬영하고 있다.(왼쪽에서 네번째 장 마리 위르띠제(Jean-Marie HURTIGER) EUCCK 회장, 왼쪽에서 다섯번째 윤 청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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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L";$title="윤영선 관세청장.";$txt="윤영선 관세청장.";$size="120,150,0";$no="2010051113250219391_2.jpg";@include $libDir . "/image_check.php";?>[아시아경제 왕성상 기자] 윤영선 관세청장은 11일 낮 12시 서울 롯데호텔에서 EUCCK(주한유럽상공회의소) 회원 1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한-EU(유럽연합) FTA(자유무역협정) 이행관리 및 AEO(수출입안전관리 우수공인업체)제도를 주제로 간담회를 가졌다.
윤 청장은 “외국인직접투자(FDI)와 관련, EU는 2005년 이후 우리나라에 가장 큰 규모를 투자하고 있다”면서 “한-EU FTA가 경제협력의 새 지평을 열 것”이라고 말했다.
그는 “우리나라가 4개의 FTA를 맺어 발효 중이지만 한-칠레 FTA를 제외한 나머지 FTA 활용율이 그리 높지 않다”고 지적했다.
그는 “관세청은 올해를 FTA 이행 원년(元年)으로 삼고 있다”면서 기업의 FTA 활용도를 높이기 위해 ▲FTA 글로벌센터 ▲표준원산지관리시스템 ▲인증수출자제도에 대해 소개했다.
또 최근 국제관세행정에서 새로운 틀로 떠오르는 AEO제도에 대해서도 설명했다. AEO지정업체는 통관검사생략, 관세세무조사 간소화 등 혜택을 주지만 비AEO기업은 물품검사, 세무조사 등을 한다.
윤 청장은 “우리나라 AEO기업이 미국·캐나다·EU·일본 등에서도 꼭 같이 AEO기업으로 혜택 받을 수 있게 AEO 상호인정협정을 추진 중”이라고 말했다.
$pos="C";$title="윤영선 관세청장 주한유럽상공회의소 초청 오찬간담회.";$txt="윤영선 관세청장은 장 마리 위르띠제(Jean-Marie HURTIGER) EUCCK회장으로부터 감사패를 받고 있다.";$size="550,365,0";$no="2010051113250219391_4.jpg";@include $libDir . "/image_check.ph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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왕성상 기자 wss40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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