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bar_progress

글자크기 설정

닫기

노원구청장 이노근 현 구청장, 김성환 전 청와대 비서관 대결

이노근 구청장 재선 도전 속 김성환 전 비서관 도전 양상

[아시아경제 박종일 기자]이노근 노원구청장이 일찍 한나라당 노원구청장 후보로 확정된 가운데 민주당에서 김성환 전 청와대 정책조정비서관이 후보로 확정됐다.


이 구청장은 지난 6일 후보 등록과 함께 재선 노원구청장 선거전에 본격 나섰다.

이 구청장은 공룡전시회와 자연사 박물관 유치, 노원 문화의 거리 조성 등 활력 있는 노원 만들기 위해 4년간 혼신의 힘을 쏟은 점을 집중 부각시켜 재선에 승리함으로써 노원구를 '최고 교육 중심도시'로 만들겠다는 포부를 밝혔다.


이에 반해 경선을 통해 민주당 후보로 확정된 김 후보는 "진정한 ‘사람사는 세상’을 만들라는 사람에 투자하는 교육중심-녹색복지도시 노원을 만들라는 노원구민의 엄명이라고 생각한다”고 소감을 밝혔다.

[아시아경제 증권방송] - 무료로 종목 상담 받아보세요

박종일 기자 dream@
<ⓒ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AD
AD

당신이 궁금할 이슈 콘텐츠

AD

맞춤콘텐츠

AD

실시간 핫이슈

AD

다양한 채널에서 아시아경제를 만나보세요!

위로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