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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조범자 기자]지난 3일 군입대한 배우 이준기의 훈련소 사진이 팬들 사이에 화제가 되고 있다.
이준기와 같은 훈련소에 있는 한 조교가 자신의 싸이월드 미니홈피를 통해 공개한 이 사진 속에서 이준기는 전투복을 입은 채 거수경례를 하며 환하게 웃고 있다.
충남 논산 육군훈련소 앞에서 눈물을 참으며 한·중·일 팬들에게 경례를 붙이던 모습에 비해 한결 밝아진 표정이다.
팬들은 연예게시판에 "한층 밝아진 모습에 마음이 놓인다" "빨리 군 복무 마치고 돌아와서 좋은 연기 보여줬으면 좋겠다"며 응원의 메시지를 남겼다.
이준기는 영화 '그랑프리' 촬영과 드라마 '신의' 출연을 준비하던 중 입대 통보를 받고 지난 3일 현역 입대했다. 이준기는 논산훈련소에서 5주간 기초군사훈련을 받은 뒤 20개월의 군복무에 돌입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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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범자 기자 anju10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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