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김철현 기자]엔씨소프트는 7일 열린 2010년 1분기 실적발표 컨퍼런스콜에서 기존 게임을 콘솔게임으로 개발하는 작업을 추진하고 있다고 밝혔다.
이날 이재호 엔씨소프트 CFO는 "블레이드 앤 소울과 길드워2 등은 콘솔 게임에서도 충분히 경쟁력을 가질 수 있다고 판단해 콘솔 게임 개발을 추진하고 있다"며 "플랫폼은 아직 결정되지 않았다"고 설명했다.
이 CFO는 이어 "콘솔 게임 개발과 관계없이 엔씨소프트의 주력게임은 여전히 PC 기반"이라고 말했다.
@include $docRoot.'/uhtml/article_relate.php';?>
[아시아경제 증권방송] - 무료로 종목 상담 받아보세요
김철현 기자 kch@
<ⓒ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A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