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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고재완 기자]배우 임예진이 "김수현 작가의 작품에서 10회만에 하차했다"고 털어놨다.
임예진은 6일 방송한 KBS2 '해피투게더3'에 출연해 이같이 밝혔다. 그는 "김수현 작가의 '작별'이라는 드라마였다"며 "사실 드라마 끝까지 출연하는 것이었는데 10회만에 연기때문에 하차했다"고 말했다.
그는 "악역이었지만 아무리해도 착해보였다"고 말했고 함께 출연한 이경실이 "솔직히 말하라"고 다그치자 "연기를 못해서 그랬다"고 웃었다.
덧붙여 그는 "김수현 작가가 나를 얼마나 좋아했는데"라며 "김수현 작가는 끝까지 나를 데려가려고 했는데 하차할 수 밖에 없었다"고 당시 심경을 전하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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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재완 기자 sta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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