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600원→1만300원
[아시아경제 김유리 기자]신한금융투자는 6일 나우콤에 대해 2012년까지 실적랠리가 이어질 것이라며 목표주가를 8600원에서 1만300원으로 상향조정했다. 투자의견은 '매수' 유지.
김동준 애널리스트는 "보안솔루션, 게임, 인터넷 서비스의 안정된 사업 포트폴리오를 바탕으로 2012년까지 매출액과 영업이익이 매년 두 자리 수씩 성장하는 실적랠리가 이어질 것"이라고 내다봤다. 호실적을 바탕으로 저평가 영역에서 탈피한 나우콤이 모바일 컨버전스 환경에서 성과를 거두며 향후에도 실적랠리를 지속할 것이라는 분석이다.
김 애널리스트는 "보안과 게임 '투톱'의 호조세에 신규매출이 가세하며 모바일 트렌드를 주도해 2012년까지 연평균 16% 성장과 함께 외형 1000억원을 돌파할 것"이라며 "IFRS 조기도입 수혜 및 지난해 하반기부터 시작된 분기 실적 모멘텀 역시 지속될 것"이라고 전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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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유리 기자 yr6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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