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이솔 기자]어린이날인 5일에는 구름이 많고 흐린 날씨가 예상된다. 비는 밤늦게 내리기 시작할 전망으로 어린이날 맞이 가족 나들이에는 불편을 주지 않을 것으로 보인다.
낮기온은 서울 최고 24℃ , 충청과 남부는 25℃까지 오를 것으로 보인다. 여름에 들어선다는 '입하(入夏)'를 맞아 다소 무더운 날씨가 예상되는 것. 아침 최저기온은 10℃~18℃ 사이에 머물겠다.
늦은 밤 제주도와 서해안을 시작으로 6일 새벽 전국으로 비가 확대될 것으로 기상청은 내다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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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솔 기자 pinetree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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