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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자의탄생' 종영 앞두고 나홀로 상승세..13.3%


[아시아경제 고경석 기자]KBS2 '부자의 탄생'이 3일 방송된 월화드라마 중 유일하게 상승세를 기록했다.


4일 시청률조사회사 AGB닐슨미디어리서치 집계 결과 3일 방송된 '부자의 탄생'은 전국 일일시청률 13.3%를 기록했다.

이는 지난달 27일 방송분이 기록한 13%보다 0.3%포인트 상승한 것으로 동시간대 방송된 지상파 3사 월화드라마 중 유일하게 상승세를 보였다.


이날 방송된 '부자의 탄생' 19부는 신미(이보영 분)와 태희(이시영 분)가 소주와 맥주를 섞은 폭탄주로 최후의 대결을 벌이는 내용이 웃음을 자아냈다.

한편 같은 시간대 방송된 MBC '동이'는 이전 방송분보다 1.6%포인트 하락한 20%를 기록했고, SBS '제중원'은 0.6%포인트 하락한 9.3%를 나타냈다.

고경석 기자 kave@
<ⓒ아시아경제 & 스투닷컴(stoo.com)이 만드는 온오프라인 연예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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