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bar_progress

글자크기 설정

닫기

이계안 "'무늬만 경선' 독배를 듭니다"

[아시아경제 김달중 기자] 무소속 출마까지 언급했던 이계안 서울시장 예비후보가 민주당 경선에 참여키로 했다. 이에 따라 민주당 서울시장 후보는 오는 6일 확정될 예정이다.


이 후보는 3일 국회에서 기자회견을 갖고 "죽음보다 더 싫은 무늬만 경선을 거부하고 싶지만, 민주당을 위해, 민주개혁세력의 승리를 위해 독배를 든다"며 경선 참여를 선언했다.

그는 "당원과 국민의 현명한 판단을 믿기 때문에 아무런 조건도 달지 않겠다"며 "그 결과가 어떠하든 승복할 것이며, 당의 승리를 위해 헌신하겠다"고 말했다.


민주당은 오는 4~5일 이틀에 걸쳐 2개의 여론조사 기관에서 서울시민을 상대로 여론조사를 실시하고 6일 서울시장 후보를 선출할 예정이다.

[아시아경제 증권방송] - 무료로 종목 상담 받아보세요

김달중 기자 dal@
<ⓒ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AD
AD

당신이 궁금할 이슈 콘텐츠

AD

맞춤콘텐츠

AD

실시간 핫이슈

AD

위로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