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os="C";$title="";$txt="";$size="550,345,0";$no="2010043008444797544_1.jpg";@include $libDir . "/image_check.php";?>[아시아경제 손현진 기자]아시아나항공(대표 윤영두)이 5월 가정의 달을 맞아 국내선 노선에 탑승하는 시니어 승객에게 앞 열 좌석을 배정하는 '카네이션 존(zone)' 서비스를 제공하는 고객 사은 행사를 한다.
'카네이션 존'은 5월 한 달간 아시아나 국내선 노선을 탑승하는 만 65세 이상(출발일 기준)의 시니어 승객에게 앞 1~3열 좌석(비상구열 제외)을 우선 배정해주는 서비스다. 출발 전 아시아나 예약 대표전화(1588-8000)로 신청 가능하며, 동반승객도 최대 2명까지 동일한 혜택을 받을 수 있다.
또 같은 기간 동안 국내선을 탑승하는 다자녀 가족 고객(부모 2명이 성인 또는 소·유아 자녀를 3명 이상 동반시)을 대상으로 제주노선은 동반 자녀 1명 50% 할인, 그 외 노선은 동반 자녀 1명 무료탑승 및 우선 앞 열 배정 혜택을 제공한다. 신청은 예약 대표전화로, 자세한 세부정보 확인은 아시아나 홈페이지에서 확인 가능하다.
이외에도 아시아나는 어린이날을 맞아 5일부터 10일까지 인천공항에서 국제선을 탑승하는 소아 승객에게 여행노트를 증정하며, 스승의 날을 맞아 국내소재 초등학교~대학교에 재직중인 선생님을 대상으로 국내선 운임 10% 할인 혜택을 제공한다.
아울러 성년의 날을 맞아 다음달에 만 20세가 되는 아시아나회원이 국내·국제선에 탑승할 경우 마일리지 추가 적립 프로모션을 시행하는 등 가정의 달을 기념하는 다양한 마케팅을 진행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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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현진 기자 everwhit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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