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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행]TRAVEL FO CEO-축복의 땅서 펼쳐지는 '봄의 파노라마'

캐나다 토론토와 밴프로 떠나는 봄기행

[아시아경제 조용준 기자]만년설의 로키, 장엄한 나이아가라 폭포 그리고 맑은 하늘과 푸른 바다 등 아름다운 자연환경으로 신의 축복을 받은 캐나다는 봄이 오면 가장 인기있는 관광지로 손꼽힌다.


캐나다는 우리나라 인구의 절반 수준이지만 프랑스, 중국, 영국, 미국 등에서 온 다양한 인종이 조화를 이루는 세계에서 가장 살기 좋은 국가로도 잘 알려져 있다.

캐나다 최대의 도시 토론토는 캐나다의 경제, 통신, 운수 산업의 중심지로 유명하고, 지난 동계올림픽의 열기가 여전히 가득한 밴쿠버는 태평양 해변의 아름다운 풍광으로 정평이 나 있다.


'동화속에 나오는 도시'로 표현되는 밴프는 휴가를 보내기에 가장 이상적인 도시로 알려져 있다. 로키 최고의 아름다움을 자랑하는 밴프 국립공원과 얼음이 만들어낸 아름다운 호수 레이크루이스가 대표적인 관광지다.

세계에서 가장 유명한 자연관광지 중 하나로 캐나다와 미국 북동부의 국경에 위치한 높이 54m, 폭 610m 규모의 나이아가라 폭포는 아름다운 야경 연출은 물론 '안개속의 숙녀호'를 탑승해 나이아가라 폭포를 가까이서 감상할 수 있는 등 대자연의 감동을 직접 보고, 느끼고, 경험할 수 있는 매력을 뿜어낸다.


캐나다는 단순히 관광보다는 체험이라는 단어가 잘 어울린다. 밴프 국립공원에서는 2,281m에 위치한 설파산 정상에서 곤돌라를 탑승해 밴프 시가지 및 로키산맥의 파노라마를 한눈에 감상할 수 있다.


또 콜롬비아 아이스필드에서 특수 제작된 설상차를 타고 빙하 위에 직접 올라보는 독특한 체험도 가능하다.


그리고 밴프와 레이크루이스를 연결하는 보우 밸리 파크웨이 중간 지점에 위치한 존스톤 캐년에서는 트레킹을 통해 침식작용으로 형성된 협곡과 산림욕 등 색다른 자연의 모습을 체험할 수 있다.


맛기행도 빼놓을 수 없다. 알버타 스테이크와 빅토리아 훼리에서 즐기는 선상식 뷔페, 웅장한 나이아가라 폭포를 바라보며 즐기는 스테이크와 연어요리 등은 캐나다의 축복받은 자연과 더욱 신선한 조화를 자랑한다.


조일상 하나투어 여행마스터


◇여행메모
상품: '나이아가라 폴스뷰 2박' 캐나다 항공일주 8일
가격: 2,990,000원~
항공: 에어캐나다
출발: 매주 금/토요일(다른 요일도 출발 가능하지만 미확정)
문의: (www.hanatour.com/1577-12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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