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os="L";$title="";$txt="";$size="400,259,0";$no="2010042810463990939_1.jpg";@include $libDir . "/image_check.php";?>[아시아경제 황상욱 기자] LG전자가 2010년형 휘센(WHISEN) 공기청정기 신모델(모델명: LA-P182DW)이 국내 최초로 국가공인기관인 한국산업기술시험원(KTL) 환경분석센터에서 부유 세균 제거 기술력을 입증받았다고 28일 밝혔다.
LG전자는 이 제품의 '알러지 케어' 기능은 살균이온을 내보내 실내 공기 중 알러지 원인물질을 찾아 제거하고 '알러지 필터' 기능으로 빨아들인 먼지 중 알러지 유발물질을 이중으로 분해, 제거한다고 설명했다.
또 '바이오 효소 탈취 필터'는 진흙에서 추출한 천연물질의 정화력으로 새집증후군 관련 물질을 5분 내 최대 98% 이상 제거한다고 전했다. 이 기능은 기술표준원과 한국산업기술진흥협회로부터 지난해 '대한민국 신기술인증(NET)'을 받은 바 있다. 신제품은 21㎡(6.3평), 39㎡(11평), 49㎡(15평), 60㎡(18평), 70㎡(21평) 등 9개 모델이 있으며 가격은 30만원대에서 70만원대다.
김필준 C&C 마케팅그룹장은 "이번 기술력 입증 증서는 사용자에게 제품의 품질과 안전에 대한 믿음을 주는 동시에 소비자의 신뢰도를 높이는 기회가 될 것"이라며 "앞으로 LG전자만의 차별화된 기술력 강화로 무결점 청정환경을 만드는데 기여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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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상욱 기자 oo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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