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이솔 기자]신영증권이 한국신용평가와 한신정평가 2개사로부터 신용등급(ICR) 'AA-'을 받았다고 28일 밝혔다. 기존 신용등급인 A+에서 한 단계 올라선 것이다.
신용등급 상향 이유로는 ▲오랜 업력과 충성도 높은 고객층 확보를 통해 안정적인 수익 실현 ▲파생결합증권, 펀드판매 등 수입원 다변화 ▲자기자본 투자 관련 리스크 낮음 ▲총위험액에 대한 자본완충력과 재무건전성 우수 등을 꼽았다.
신영증권 관계자는 "AA- 등급은 대신, 미래에셋, 한국투자, 현대 등 국내 주요 대형 증권사들과 같은 수준으로 이번 등급 상향을 통해 회사의 대외 신인도 제고는 물론 제반 영업 활성화에 많은 도움이 될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include $docRoot.'/uhtml/article_relate.php';?>
[아시아경제 증권방송] - 무료로 종목 상담 받아보세요
이솔 기자 pinetree19@
<ⓒ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A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