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os="C";$title="";$txt="(사진=캔디스)";$size="320,496,0";$no="2010042315334419495_1.jpg";@include $libDir . "/image_check.php";?>
[아시아경제 이진수 기자] ‘팝의 요정’ 브리트니 스피어스(28)의 아버지 제이미 스피어스(57)가 딸에게 ‘노브라’를 금했다고.
23일(현지시간) 영국 타블로이드 신문 더 선에 따르면 이는 아버지로서 딸이 다시 잘못된 길로 빠지지 않을까 걱정되기 때문이라고 전했다.
아버지는 딸의 노브라 사진이 끊임없이 언론 매체에 등장하는 데 당황한 나머지 집 밖으로 나설 때마다 반드시 브래지어를 착용하도록 강제하고 있다.
최근 몇 주 사이 노브라 차림의 브리트니 사진이 여러 차례 지면에 게재된 뒤 한 보디가드가 딸의 노브라 차림 외출을 방치했다는 이유로 해고될 뻔한 일도 있었다.
딸의 문제에 대해 모든 법적 권한을 쥐고 있는 아버지는 딸에게 남자 친구 제이슨 트래윅(38)과 헤어지라고 윽박지르기도.
겨우 마음 잡은 딸이 또 난잡한 생활로 들어서지 않을까 저어했기 때문이다.
브리트니의 한 친구는 “딸에 대한 아버지의 통제가 매우 심하다”며 “심지어 트래윅과 아이들 사이에서 양자택일하라”고 호통쳤을 정도라고 전했다.
@include $docRoot.'/uhtml/article_relate.php';?>
이진수 기자 commun@
<ⓒ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