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os="L";$title="";$txt="LG전자와 세브란스병원이 차세대 헬스케어 사업을 위해 손을 맞잡았다. 22일 세브란스병원에서 협약 체결식을 가진 뒤 백우현 LG전자 최고기술책임자(CTO) 사장(왼쪽), 이철 세브란스병원 원장이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size="400,265,0";$no="2010042217280032795_1.jpg";@include $libDir . "/image_check.php";?>[아시아경제 황상욱 기자] LG전자(대표 남용)와 세브란스병원(병원장 이철)이 차세대 헬스케어 사업을 위해 협력키로 했다.
LG전자는 백우현 최고기술책임자(CTO) 사장과 이철 세브란스병원 원장이 지난 22일 서울 세브란스병원에서 '신기술 의료기기 개발 및 임상시험 활성화를 위한 공동연구 추진'과 관련한 협약 체결식을 가졌다고 23일 밝혔다.
양측은 세브란스 병원의 의료기기 관련 기초 연구 및 풍부한 임상 경험과 LG전자의 첨단 IT기술 및 사업화 역량을 의료 분야에 공동 활용해 향후 주요 질병 예방과 극복을 위한 차세대 의료기기를 공동 개발키로 합의했다. 특히 정부에서 추진 중인 '스마트 헬스케어 서비스'의 활성화를 위해 핵심 솔루션과 임상시험을 통한 모델 개발에도 상호 협력키로 했다.
LG전자 관계자는 "의료기관과 IT 기업의 협력관계 구축이라는 새로운 비즈니스 모델을 제시한 양측은 미래 신성장 동력인 의료 산업의 발전은 물론 국민의 삶의 질 향상에도 크게 기여할 것"이라고 기대했다. 한편 양측은 이날 협약 체결을 기념해 '의료기기 연구개발(R&D) 및 임상시험 활성화'를 위한 심포지엄도 개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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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상욱 기자 oo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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