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최일권 기자] 사공일 한국무역협회장이 개관을 앞둔 상하이 엑스포 한국기업연합관의 마지막 준비상황을 점검하기 위해 22일 상하이로 떠났다.
사공 회장은 엑스포 현장 방문을 통해 “한국기업연합관은 다른 나라에 비해 1년여 늦게 공사를 시작했지만, 중국측의 적극적인 협조 덕분에 공사착수 6개월여 만에 공사를 마무리할 수 있었다”면서 중국정부와 엑스포 조직위에 감사를 표시했다.
이와 함께 사공 회장은 450만명 이상이 방문할 것으로 예상되는 만큼 방문객들이 안전하고 편안한 환경에서 관람할 수 있도록 소방, 안전, 청결, 보안·경비시스템 등에 착오가 없도록 만반의 준비를 다해줄 것을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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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일권 기자 igchoi@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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