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bar_progress

글자크기 설정

닫기

김정훈 "교원단체 명단공개..학부모 알권리 충족"

[아시아경제 지연진 기자]한나라당 김정훈 원내수석부대표는 20일 같은 당 조전혁 의원의 교원단체 소속 교사명단 공개에 대해 "학보모의 알권리가 충족했다고 본다"고 말했다.


김 원내수석부대표는 이날 오전 국회에서 열린 원내대책회의에서 "전교조는 비밀결사조직도 아니고 개인 친목모임도 아니다"며 이같이 밝혔다.

그는 "법원 판결이 엇갈리는 만큼 법률적 다툼이 있을 수 있지만 전교조는 이념 성향이 비슷한 모임이다"면서 "우리 학부모들은 아이들이 어떤 이념성향을 가진 교사에게 가르침을 받는지 알 권리가 있다"고 설명했다.



[아시아경제 증권방송] - 무료로 종목 상담 받아보세요

지연진 기자 gyj@
<ⓒ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AD
AD

당신이 궁금할 이슈 콘텐츠

AD

맞춤콘텐츠

AD

실시간 핫이슈

AD

다양한 채널에서 아시아경제를 만나보세요!

위로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