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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조범자 기자]황정음이 첫 주연작 공포 영화 '고死 두 번째 이야기: 교생실습' 첫 촬영을 성공적으로 마쳤다.
영화 제작사는 19일 황정음이 지난 17일 극중에서 맡은 은수가 우성고에 부임한 후 첫 공개 수업 들어가기 직전에 잔뜩 긴장하며 잘해내야겠다는 다짐을 하는 장면을 찍었다고 밝혔다.
촬영이 끝난 후 황정음은 "첫 촬영이라 너무 떨렸다. 특히 과외 선생님에서 진짜 선생님 역할로 주연 데뷔를 하게 돼 마치 승진한 기분까지 든다"며 기쁘게 첫 촬영을 마친 소감을 말했다.
황정음은 앞으로 ‘고사’ 촬영에만 전념하겠다는 올인 선언을 해 촬영장을 다시 한 번 화기애애하게 만들었다는 후문. 특히 ‘준혁 학생’인 윤시윤과 재회하는 것에 대한 기대감도 나타냈다.
'여고괴담' 시리즈 이후 국내 영화로는 첫 호러 속편이자 2008년 최고 공포 영화 '고死: 피의 중간고사'의 속편으로 관심을 모으고 있는 '고死 두 번째 이야기: 교생실습'은 황정음 외에 김수로, 윤시윤, 티아라 지연, 박은빈, 지창욱, 윤승아, 남보라 등이 출연해 다시 한번 흥행 예감을 불러일으키고 있다. 오는 7월 말 개봉 예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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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범자 기자 anju10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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