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임선태 기자]19일 전국은 남서쪽에 자리잡은 기압골 영향으로 흐릴 전망이다. 이날 기상청은 남부 지역의 경우 아침에 서해안 지역부터 비가 내리는 가운데 오후 들어서면서부터 충청 이남 지역으로 세력권이 확대될 예정이라고 밝혔다.
제주도는 강수 확률이 60~90%로 다소 많은 비가 오고 서울을 포함한 중부 지역은 오후부터 비가 내릴 것으로 예상된다. 기타 지역 예상 강수량은 제주도가 30∼70㎜, 전라남·북도 10∼40㎜, 충남서해안과 경상남도 5∼20㎜ 수준이다.
아침 최저 기온은 7~12도 분포로 전날보다 높겠고 낮 최고 기온은 15~21도를 가리키겠다.
바다 물결은 전해상에서 오전 중 0.5∼2.5m로 일다가 오후에는 남해 먼바다에서 2∼4m로 높아질 것으로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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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선태 기자 neojwalke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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