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印증시 하락‥센섹스 48P↓

[아시아경제 손현진 기자]인도 정부가 과열된 증시를 안정 시기키 위해 출구전략을 시행할 수 있다는 전망이 제기되면서 증시가 하락 마감했다.


16일 봄베이증권거래소의 센섹스 지수는 전일대비 48.08포인트(0.3%) 내린 1만7591.18에 거래를 마쳤다.

내셔널증권거래소의 니프티 지수 역시 0.2% 하락한 5262.60으로 장을 마감했다.


인도의 1분기 경제성장률은 최근 3년 새 가장 높은 수치를 기록했다. 기업들의 1분기 순익 증가율도 평균 20%에 달할 것으로 전망됐다.

이처럼 경기가 빠르게 회복되는 가운데 지난달 물가상승률도 9.9%룰 기록했다.


게다가 인플레이션 압력이 6월까지 계속될 것이라는 전망까지 나와 정부가 경기 진작책을 사용할 것이라는 전망에 힘을 실었다.


이날 건설업체 GMR인프라스트럭처가 1.3% 내렸으며, 인도 최대 자동차 제조업체 타타모터스는 1.2% 하락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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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현진 기자 everwhit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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