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천구 보건소 운동처방 지도 연중 실시
[아시아경제 박종일 기자]금천구(구청장 한인수) 보건소는 구민의 질병을 예방하고 건강한 삶을 유지하는데 도움을 주기 위해 구민을 대상으로 종합검사와 체력 검사를 통한 운동처방·지도를 보건소 내 체력증진센터에서 연중 실시한다.
보건소 3층에 마련된 체력증진센터에서는 임상검사와 최신 체력 측정 장비를 통한 체력검사를 통해 개인의 건강상태를 분석, 1급 운동처방사가 분석자료를 토대로 과학적인 개인별 맞춤 운동처방 실시하고 있다.
또 검사자 중 고혈압, 당뇨 등 만성질환자로 판명 받고 심혈관질환에 이상이 없으며 만 65세 이하인 구민은 최첨단 운동기구를 이용한 만성질환 운동프로그램에 참여하도록 안내한다.
$pos="C";$title="";$txt="종합검사를 위해 기초임상검사를 받는 모습.";$size="550,365,0";$no="2010041613531759496_1.jpg";@include $libDir . "/image_check.php";?>
현재 지속적으로 운영 중에 있으며 종합검사와 체력검사가 필요한 구민이라면 누구나 이용 가능하다.
소요 비용은 임상검사와 체력검사를 포함하는 종합검사는 보건복지부 방문당수가인 7500원이며, 건강 체력검사만을 받으실 경우 4110원의 비용이 소요된다.
예약은 금천구보건소 건강증진과(☎2627-2672) 또는 체력증진센터(☎2627-2735)로 전화예약이나 직접방문 예약이 가능하다.
금천구보건소 건강증진과(☎2627-267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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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종일 기자 drea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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