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os="L";$title="고 심영빈 하사";$txt="";$size="208,257,0";$no="2010041520194608274_1.jpg";@include $libDir . "/image_check.php";?>[아시아경제 임철영 기자]군은 인양된 천안함 함미에서 22번째로 확인된 시신이 심영빈 하사라고 15일 오후 밝혔다.
심영빈 하사는 1984년 8월 26일 강원도 동해시에서 출생해 광희고등학교를 졸업하고 2005년 1월 15일 해군 부사관 207기, 전기하사로 임관 후 제주함, 참수리-339호정 등을 거쳐 지난 2010년 2월 1일 천안함으로 부임하였습니다.
군 복무 중 23ㆍ27전대장 표창을 수상하는 등 매사에 긍정적이고 적극적인 사고방식으로 업무에 충실했으며, 부모님께 월급 전액을 송금하여 경제적으로 도움을 주는 등 평소 효를 실천하는 듬직한 아들이고 모범적인 군인이었다고 알려지면서 주위를 안타깝게 했다.
유가족은 부, 모, 남동생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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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철영 기자 cyli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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