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달청, 15일 서울서 원자재시장분석위원회…민관공동비축제도 활성화 논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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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왕성상 기자] 민관공동비축사업이 본격화 된다.
조달청은 15일 서울 팔래스호텔에서 권영준 한국선물학회장 등 원자재시장분석위원들이 참석한 가운데 원자재시장분석위원회를 열었다.
◆위원회에선 뭘 다뤘나=위원회에선 ▲원자재시장 동향의 전망 ▲원자재 적정비축 및 방출량 ▲비축기지 ▲민관공동비축사업 등 주요 현안들을 다뤘다.
지난해 12월 조달사업법 개정과 올 3월 시행령 개정으로 조달청 비축시설 중 여유공간을 일반기업에게 무료 또는 값 싸게 보관·관리해 나라 전체의 원자재비축재고를 늘리는 ‘민관협력 공동비축사업’의 법적근거가 마련됐다.
조달청은 이에 따라 올해 국내 원자재실수요기업과 기관투자자(연기금, 보험회사 등)와 협력, 민관공동비축사업을 시범적으로 펼 계획이다.
또 올부터 국제원자재 값 상승으로 어려움을 겪는 기업들 지원을 위해 시장상황을 파악하고 필요에 따라 조달청 비축품목별로 방출한도량을 늘리면서 판매가도 내릴 방침이다.
조달청 관계자는 “원가상승으로 기업들이 어려움을 겪고 있다”면서 “정부부문의 비축재고는 물론 민관공동비축사업을 통해 나라 전체의 비축량을 늘리고 방출량 확대 등 원자재공급기능을 강화, 중소기업의 안정적 조업도 돕겠다”고 말했다.
◆오르내림이 심한 국제원자재가격=주요 원자재 가격은 올해 초 떨어졌다가 ▲세계경기 회복 ▲칠레지진에 따른 공급차질 우려 ▲인플레이션 헤지용 투자확대 등으로 2월부터 상승세를 보이고 있다.
비철금속시장가를 대표하는 런던금속거래소 가격지수(LMEX)를 보면 지난달 말 현재 3610으로 지난해 말(3403)보다 6% 올랐지만 올 2월 이뤄진 저점(2915, 2010년2월 5일) 보다는 24% 상승했다.
LME지수는 (2008년 최고) 4399→(2008년 말) 1723→(2009년 말) 3403→(2010년 3월말) 3610으로 오르내림이 심했다.
◆품목별 가격 흐름=품목별론 구리 값이 2009년 말 톤당 7346달러에서 올 2월초 6242달러로 떨어졌다가 3월말 7830달러까지 두 달여 25.4% 올랐다.
니켈은 지난해 말 톤당 1만8480달러에서 올 2월초 1만7035달러로 내렸다가 3월말 2만4950달러까지 46.5% 오르는 등 값 상승흐름을 이어가고 있다.
희소금속은 세계경기회복에 따른 철강산업의 가동률증가로 페로알로이 등의 수요회복세 속에 페로크롬, 페로몰리브덴 값이 전년말보다 44%, 40% 뛰는 등 강세다.
한편 도이치은행(Deutsche bank) 등 세계 주요 분석기관은 올 상반기까지는 미국·중국의 경기부양정책과 계절적 성수기 진입 등으로 강세였다가 3분기 땐 각 나라 출구전략 등에 따른 수요 감소로 상반기보다 낮은 수준을 보일 것으로 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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왕성상 기자 wss4044@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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