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표민수 PD, '풀하우스' 이어 '커피하우스' 찍는다


[아시아경제 박소연 기자]표민수 PD가 연출하는 드라마 ‘페이지 원’의 제목이 ‘커피 하우스’로 변경됐다.


드라마 ‘커피 하우스’는 열정을 불태워 누군가의 인생까지 뜨겁게 만드는 프로들의 이야기를 그리며, ‘풀 하우스’이후에 이은 2번째 하우스 시리즈다.

이미 남녀 주인공으로는 배우 ‘강지환’과 ‘박시연’이 캐스팅 되었고, 또 하나의 여주인공은 3명 정도로 압축되었으며, 요즘 떠돌고 있는 가수 ‘티아라’의 함은정의 여주인공 캐스팅 설은 사실과 무관하며, 압축된 3명중에 한 사람일 뿐이다. 3명 중 모두 드라마 대본 리딩과 이미지등을 보고 또 다른 여주인공을 최종 결정할 예정이며, 드라마의 모든 최종 캐스팅은 다음주 19일에 공개된다.


드라마 ‘커피 하우스’는 표민수 PD의 드라마 ‘풀 하우스’를 이어갈 만한 로멘틱 코미디 작품. 그 동안 표민수 PD의 작품은 ‘그들이 사는 세상’, ‘인순이는 예쁘다’, ‘넌 어느별에서 왔니’, ‘풀 하우스’ 등 젊은이들 사이에서 마니아층을 형성할 만큼 큰 인기를 누렸던 작품들.

2010년 표민수 PD의 첫 작품이 될 ‘커피 하우스’ 또한 드라마 관계자들과 표민수 PD의 작품을 사랑하는 마니아층에게 많은 사랑을 받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윤석호 PD가 드라마 ‘봄의왈츠’, ‘여름향기’,’가을동화’, ‘겨울연가’로 계절시리즈 드라마를 했다면, 표민수 PD 는 드라마 ‘풀 하우스’, ‘커피 하우스’로 하우스 시리즈의 드라마로 그 시대 젊은이들이 상을 토대로 만들어갈 것이다.


한편 드라마 ‘커피 하우스’은 SBS 오! 마이 레이디 종영 후 방송될 예정이며, 4월 21일 촬영에 돌입한다.

박소연 기자 muse@asiae.co.kr
<ⓒ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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