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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이진수 기자] 지난해 11월 20일(현지시간) 하루만에 무려 10군데나 성형한 미국의 가수 겸 여배우인 하이디 몬택(23)이 드디어 성형한 몸매를 드러냈다.
12일 영국 타블로이드 신문 더 선에 따르면 전날 몬택은 미국 캘리포니아주 라스베이거스 소재 ‘아리아 리조트 앤 카지노’의 풀장에서 비키니 차림으로 포즈를 취했다.
그 동안 팬들은 그의 성형한 몸매가 과연 어떨지 매우 궁금하게 여겼다.
$pos="C";$title="";$txt="하디디 몬택의 성형 전(왼쪽)과 후 얼굴 모습.";$size="500,182,0";$no="2010041309192973583_2.jpg";@include $libDir . "/image_check.php";?>
이날 많은 사람이 몬택의 몸매에 찬탄을 금치 못했지만 정작 그는 성형 결과에 불만이 많다고.
몬택은 지난 1월 19일 ABC 방송의 ‘굿모닝 아메리카’와 가진 회견에서 성형수술 후 가슴 사이즈가 트리플 D로 됐지만 만족스럽지 않은 듯한 발언을 했다.
“성형한 가슴 사이즈가 그리 큰 것은 아니다”라고 말한 것.
그는 지난해 수술로 눈썹, 이마, 코, 뺨, 턱, 목, 귀, 가슴, 허리, 엉덩이를 ‘새로운 버전’으로 업그레이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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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진수 기자 commun@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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