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안혜신 기자] 국제신용평가기관 피치가 그리스의 주요 은행 5곳의 신용등급을 하향 조정했다.
9일(현지시간) 블룸버그통신은 피치가 내셔널 뱅크 오브 그리스를 비롯해 5개 주요 은행의 신용등급을 조정했다고 보도했다.
피치는 이들 은행에 대해 '부정적' 전망을 유지, 향후 추가적인 신용등급 강등 가능성도 시사했다.
신용이 강등된 은행은 내셔널 뱅크 오브 그리스와 EFG 유로뱅크 에르가시아스, 알파 뱅크, 피레우스 뱅크, 애그리컬처럴 뱅크 오브 그리스 등이다.
@include $docRoot.'/uhtml/article_relate.php';?>
[아시아경제 증권방송] - 3개월 연속 100% 수익 초과 달성!
안혜신 기자 ahnhye84@asiae.co.kr
<ⓒ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A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