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안혜신 기자] 그동안 연간으로 철광석 가격 계약을 체결했던 철광석 업체들의 분기 계약 전환 움직임에 세계 2위 철광석 제조업체 리오틴토도 동참한다.
9일 블룸버그통신에 따르면 리오틴토는 철광석 가격 계약을 분기로 체결하기 위해 철강업체들과 논의 중이다. 자세한 계약 내용은 협상이 진행 중인 만큼 추후 공개된다.
이미 세계 최대 철광석 업체인 브라질의 발레(Vale)와 호주의 BHP빌리턴은 지난 40년간 지속됐던 연간 계약 시스템을 버리고 아시아 주요 철강업체들과 분기 단위로 가격 계약을 맺기로 결정했다.
분기 단위 계약에 따라 발레는 지난주 철광석 가격을 97% 인상했다. 이에 따른 철광석 업체들의 연이은 가격 인상이 예상되면서 철강업체들은 분기 단위 계약 전환 움직임에 강한 반발을 보이고 있다.
샘 월시 리오틴토 철광석 부문 대표는 "분기 단위 계약 체결은 최근 철광석 시장의 계약 전환 움직임을 반영한 것"이라면서 "기존 연간 단위 계약은 시장의 펀더멘털을 제대로 반영할 경우에만 합리적인 만큼 변화가 필요하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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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혜신 기자 ahnhye84@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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