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일 오후 4시부터 지역 어르신 내과 외과 비뇨기과 등 6개 과목 전문의 무료 진료
[아시아경제 박종일 기자]영등포구(구청장 김형수)는 영등포구 의사회와 함께 10일 오후 4시부터 6시까지 신길7동 주민센터 강당에서 지역 취약계층과 노인들을 대상으로 무료 종합 건강검진 서비스를 실시한다.
구는 구민 건강관리의 일환으로 지역 어르신들의 질병을 조기발견하고 치료해 건강수명 연장과 삶의 질 향상을 도모하기 위해 이번 행사를 마련했다고 밝혔다.
진료과목은 내과 외과 가정의학과 비뇨기과 피부과 안과 등으로 심장초음파 심전도검사 골다공증검사 전립선검사 피부질환검진 녹내장 백내장 검사 등과 함께 혈압 혈당 콜레스테롤 체크와 치매선별검사도 실시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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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 종합검진 후에는 전문의로부터 직접 건강상태 종합판정과 건강상담을, 검진시 이상이 발견됐을 경우는 의료기관 연계와 관리 서비스 등을 받을 수 있다.
참여를 원하는 구민은 별도의 신청없이 행사 당일 주민센터로 방문하면 된다.
구는 영등포구 의사회에서 진료과목별 전문의 12명, 영등포구 보건소에서 방문간호사와 직원 15명, 치매지원센터에서 간호사와 자원봉사자 7명을 각각 파견, 지원할 예정이다.
구는 지난 2007년부터 매년 취약계층 어르신의 건강증진을 위한 무료 종합검진을 실시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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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종일 기자 dream@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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