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os="L";$title="[상임위원장에게 듣는다] 김부겸 교과위원장";$txt="";$size="166,250,0";$no="2008090410050265022_1.jpg";@include $libDir . "/image_check.php";?>[아시아경제 김달중 기자] 김부겸 민주당 의원은 7일 "침몰한 것은 천안함이 아니라 바로 이명박 정권의 국정"이라며 내각 전면 개편을 촉구했다.
김 의원은 이날 미리 배포한 국회 대정부질문 정치 분야 질의서에서 "국민을 보호할 의지도 능력도 없는 정권, 자신의 안위를 보전하기 위해 국민을 희생시키는 권력자, 자신의 실책과 잘못을 감추기에 급급한 정부는 마키아벨리가 우려한 국민적 증오의 대상"이라며 이같이 말했다.
그는 "이 정권의 침몰이 대한민국호의 침몰로 이어지지 말아야 한다"며 "그러자면 정권의 근본적 반성이 있어야 한다"고 강조했다.
그러면서 "국민과 소통해야 하고 국정 운영을 전면적으로 전환해야 한다"며 "내각을 전면 개편해서라도 국민 앞에 석고대죄 하는 자세를 보여야 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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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달중 기자 dal@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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