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양낙규 기자]외교통상부가 소말리아 해적에 피랍된 유조선 '삼호드림호'가 소말리아 해적근거지로 끌려갔다는 보도는 "사실과 다르다"고 설명했다.
외교통상부 관계자는 "작전중인 상황이기 때문에 자세한 내용은 말해줄 수 없지만 외신보도는 사실이 아니며 아직 해상에 있다"고 6일 밝혔다.
이타르타스통신은 인도양에서 해적 소탕작전을 벌이고 있는 유럽연합(EU) 해군 공보실의 말을 인용해 "'삼호드림호'가 소말리아 해변 해적들의 본거지로 끌려갔다"고 6일 보도했었다.
외교부 관계자는 또 "삼호드림호는 속도가 느리기 때문에 최고속도를 낸다고 가정해도 해변에 도착할 수 있는 시간이 아니다"며 "청해부대 이순신함이 추적하며 주시하고 있기 때문에 불가능하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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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재 상황에 대해 관계자는 "작전상황이기 때문에 언론에 보도될 경우 해적들이 역으로 이용할 수 있어 더 이상은 밝힐 수 없다"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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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낙규 기자 if@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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