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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마존의 눈물' 훈남 감독들, 데이트 이벤트 열어


[아시아경제 박소연 기자]다큐멘터리 '아마존의 눈물' 극장판의 10만 관객 돌파를 위해 훈남 감독들이 발벗고 나섰다.


6일 MBC에 따르면 '아마존의 눈물'의 김진만 김현철 감독이 10만 돌파를 기원하는 의미에서 감독과의 저녁식사 이벤트를 준비했다.

6일부터 13일까지 예매 사이트 맥스무비와 마운틴픽쳐스 홈페이지를 통해 '아마존의 눈물'을 예매하는 관객 중 추첨을 통해 감독과의 저녁식사라는 행운을 선물한다.


맥스무비는 '아마존의 눈물'을 예매하는 관객 중 추첨을 통해, 마운틴픽쳐스 홈페이지에서는 관람평을 남기는 네티즌 중 추첨을 통해 선정할 예정이다. 당첨자는 오는 14일 각 사이트에서 발표한다.


이번 행사는 감독들의 특별 요청이 있었기에 가능했다.
감독들이 지난달 27일, 28일 개봉을 기념해 진행된 '관객과의 대화'는 시간이 짧아서 못다한 이야기가 많았다면서 관객들과 더 많은 이야기를 나누고 싶다는 뜻을 영화사측에 전해온 것.


한편 개봉 11일만에 5만 관객을 돌파한 '아마존의 눈물'은 평일 3000명, 주말 9000명 이상의 관객을 꾸준히 모으며 명품 다큐의 저력을 과시하고 있다.

박소연 기자 muse@asiae.co.kr
<ⓒ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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