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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박소연 기자]김혜수 유해진 커플이 여자가 먼저 프로포즈했을 것 같은 커플 1위로 뽑혔다.
6일 영화배급사 UPI코리아에 따르면 지난달 29일부터 5일까지 온라인 사이트 예스24에서 진행된 "영화 '프로포즈 데이' 주인공 애나처럼 여자가 먼저 대쉬했을 것 같은 연예인 커플은"이라는 설문에서 김혜수-유해진 커플이 1위로 선정됐다.
김혜수-유해진 커플(28%)이 근소한 차이로 고소영-장동건 커플(27%)를 제치고 1위를 차지했다.
막상막하 박빙의 순위경쟁에서 1위를 차지한 김혜수-유해진 커플은 미혼 남자들이 가장 부러워하는 한 쌍으로 선정될 만큼 부러움과 함께 신선한 충격을 주기도 했었다.
하지만 어느 무대에서나 당당하고 '엣지'있는 모습을 보여주는 김혜수답게 자신의 남자친구에게도 먼저 대쉬했을 것 같다는 네티즌들의 기대가 반영된 결과로 보인다.
한국의 브란젤리나 커플이라 불리고 있는 장동건-고소영 커플은 한국 최고 스타들의 만남이라 질투와 부러움을 한 몸에 받으며 2위를 차지했다.
이 밖에도 자신만의 연기와 패션 스타일로 과감하고 개성 넘치는 모습을 보여주고 있는 공효진-류승범(25%) 커플이 3위를, 최고의 주가를 올리고 있는 황정음과 그의 연인 김용준(20%) 커플이 4위를 차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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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소연 기자 muse@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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