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만2000원→3만8000원
[아시아경제 전필수 기자]메리츠증권은 6일 메모리 경기가 장기 호황국면에 접어들고 있다며 하이닉스 목표가를 3만2000원에서 3만8000원으로 올렸다. 투자의견은 '매수'를 유지했다.
이선태 애널리스트는 "하이닉스가 3월 중순 채권단 지분 매각 이후 메모리 업황호조가 부각되면서 큰 폭의 상승세를 보이고 있지만 현재 주가는 충분히 매력적"이라고 주장했다.
메모리 경기의 장기호황 국면 진입 근거로는 수요 측면에서 새로운 변화가 나타나고 있다는 점을 들었다. 이 애널리스트는 "그동안 D램 수요는 PC 판매량과 PC당 메모리 장착량 등 PC 위주로 이루어졌지만 올해부터는 PC 외에 전자책(e-book) 태블릿PC 등 PC 기능을 갖춘 모바일 기기 시장이 열리면서 구조적인 변화가 일어나고 있다"고 설명했다.
새로운 디지털기기 등장과 함께 기존의 핸드셋, TV 등에도 PC의 다양한 기능이 추가되면서 스마트폰, 3D TV 등으로 진화된 것도 반도체 수요량을 늘리고 있다고 분석했다. 예컨대 스마트폰은 512MB의 D램을 장착하고 있는데 이런 변화가 메모리 수요를 큰 폭으로 늘릴 것이란 전망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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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필수 기자 philsu@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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