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표준과학硏, 초정밀 레이져 노광장치 개발 공로 인정
$pos="L";$title="";$txt="이혁교 박사.";$size="180,209,0";$no="2010040513554593774_1.jpg";@include $libDir . "/image_check.php";?>[아시아경제 최장준 기자] 한국표준과학연구원(KRISS)은 ‘이달의 KRISS인상’으로 산업측정표준본부 우주광학센터 이혁교 박사(39)를 4월 수상자로 뽑았다고 5일 밝혔다.
이 박사는 컴퓨터재생 홀로그램렌즈를 만들 수 있는 초정밀 레이저 노광장치를 개발했다.
이 장치는 레이저를 감광물질이 입혀진 유리기판에 쪼여 곡선을 그려주는 새 노광기로 가공지름은 360 ㎜, 선의 굵기는 선진국보다 2/3수준이어서 세계적으로 우수성을 인정받았다.
또 미국과 러시아에서만 만들 수 있는 지름 300㎜급 컴퓨터재생 홀로그램렌즈을 만들어 지름 300 ㎜의 볼록 비구면거울을 국내서도 만들 수 있게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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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장준 기자 thispro@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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