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김달중 기자] 민주당 경남도당은 5일 통합창원시장과 김해시장 후보로 허성무(46) 전 청와대 비서관과 김맹곤(64) 전 국회의원을 각각 결정했다고 밝혔다.
경남도당 공천심사위원회는 지난 2일 회의를 열어 이같이 의결하고 중앙당 최고위원회의와 당무위원회에 회부했다.
경남도당 공심위는 기초단체장 후보 결정과 함께 광역의원 후보로 김해시 1 선거구에 김국권(45) 전 김맹곤 의원 비서, 2 선거구에 명희진(38) 도의원, 산청군 1 선거구에 정막선(78) 전 도의원을 선정했다.
또 기초의원에는 통합창원시 너 선거구에 정영주(46) 진해시의원, 김해시 가 선거구에 강춘한(47) 김해시갑여성위원장과 차재환(61) 상동농협 자문위원, 김해시 나 선거구에 김형수(48) 전 최철국 의원 보좌관, 사천시 라 선거구에 조익래(53) 사천지역위원장 공천을 확정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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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달중 기자 dal@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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